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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진구, 슈퍼주니어 최시원, 가수 장기하, 송호준의 태평양 항해기 MBC에브리원 새 예능 '요트원정대'가 8월 17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요트원정대'는 모험을 꿈꿔왔던 네 남자가 요트를 타고 태평양 항해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식 예능 프로그램이다. 요트를 타고 태평양으로 나가는 여정 속에 자연을 경험하며 인생의 희망과 가치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아낸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멤버들이 요트를 즐기는 모습, 항해 현장 분위기가 리얼하게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험난한 항해 과정을 증명하듯 네 사람의 피부가 구릿빛으로 변했고 미처 다듬지 못한 수염으로 남성미가 한껏 뿜어져 나온다. 태평양 파도, 갈매기 울음소리도 항해의 리얼함을 전한다.
멤버들의 몸을 다 뒤 덮을 정도로 파도가 몰아치자 최시원, 장기하는 있는 힘껏 로프를 당겼고 험난한 항해에 진구, 최시원이 눈을 감고 기진맥진한 표정을 짓고 있어 궁금증을 더한다.
오는 8월 17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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