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이미도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하차 소감을 전했다.
이미도는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주 마지막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 녹음을 잘 마치고 왔다. 8개월 동안 함께 해서 행복했다"고 적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슈돌'에서 함께 내레이션 호흡을 맞췄던 도경완과의 투샷이 담겨있다. 이미도는 이어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 9월에 개봉하는 영화 '죽지 않은 인간들의 밤'과 열심히 촬영 중인 JTBC 드라마 '에이틴 어게인'에서 만나겠다"고 덧붙이며 꾸준한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이미도는 지난해 12월부터 도경완과 '슈돌' 내레이션을 책임지며 활기를 더했다. 오는 26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하며 배우 소유진이 후임으로 투입된다.
이하 이미도 글 전문.
이번주 마지막 #슈퍼맨이 돌아왔다 나레이션 녹음을 잘 마치고 왔어요. 8개월동안 함께해서 행복했어요.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9월에 개봉하는 영화 #죽지않은인간들의밤 과 열심히 촬영중인 #jtbc드라마 #에이틴어게인에서 만나요
[사진 = 이미도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