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 주장 김현수(32)가 선제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김현수는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두산과의 시즌 10차전에서 2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무사 1루 상황에 등장한 김현수는 유희관을 상대로 우중월 2점홈런을 터뜨렸다. 김현수의 시즌 13호 홈런.
LG는 김현수의 홈런으로 2-0 리드를 잡았다.
[LG 김현수가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0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 베어스 vs LG 트윈스의 경기 1회초 무사 1루서 2점홈런을 터뜨린 뒤 홈을 밟고 있다. 사진 = 잠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