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요계 센 언니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30일 MBC '놀면 뭐하니?' 측은 "이효리, 엄정화, 제시, 화사가 '환불원정대'로 31일 첫 회동을 갖는다"고 밝혔다.
앞서 이효리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엄정화, 제시, 화사와 함께 '센 언니 걸그룹'을 만들고 싶다는 구상을 내놓은 바 있다. 네티즌들은 이 조합에 '환불원정대'란 이름을 붙이면서, 결성을 기대했다.
멤버로 거론된 엄정화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 조합 칭찬해! 나 준비하면 돼? 효리 잘한다"라며 화답했고, 제시도 "언니 나도 준비하면 되나요?"라며 호응했다. 화사 역시 한 유튜브 채널 인터뷰에서 "저는 정말 너무 감사하다. 막내 노릇 열심히 하겠다"며 의욕을 드러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