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세계가 코로나19로 신음하고 있는 가운데 생활방역의 중요성이 커졌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가정과 직장 등 곳곳이 방역과 소독에 힘쓰고 있는 가운데 가정용 방역기, 가정용 소독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주식회사 다잘(dajal)이 판매하는 초미립자 방역기 포그30(FOG30)이 코로나 시대 주목받고 있다. 방역 시 소독제를 살포하는 초미립자 방역기는 생활방역 최일선에 쓰이는 제품이다. 다잘에 따르면 하이포그 플러스(HiFOG PLUS)는 국내 유일 국가통합인증마크(KC) 인증을 받은 초미립자 무선방역기다. 액체상태의 약제를 미세한 크기의 입자로 분사하는 전동식 기계로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다잘은 생활방역을 위한 살균소독수 하이퓨리도 생산 공급하고 있다. 다잘에 따르면 대용량임에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면서 쉽고 부담없이 생활방역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차아염소산나트륨 하이퓨리는 살균, 탈취, 세정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살균 소독수로, 식약청의 식품첨가물 허가를 완료했다.
다잘은 ‘함께 다 잘 사는 내일을 만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고품질임에도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제품의 유통을 대행하면서 함께 성장하겠다는 의지다. 다잘 정홍중 대표는 “‘다잘’은 단순 방역제품을 판매하는 회사가 아니라 양질의 제품임에도 기업의 규모가 작고, 방법을 몰라서 변화의 흐름을 따라잡지 못해 빛을 발하지 못하는 제조사들의 제품을 발굴하고 폭넓은 유통의 기회를 제공하려고 만들어진 회사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판매 중인 디에이치포그30(DH-FOG30)이 함께 성장한다는 다잘의 아이덴티티를 잘 보여주는 제품이다. 국내 원부자재를 사용하면서 상생을 도모하고, 제조사 대표가 모든 A/S를 직접 검수하고 있다. 사용자 니즈와 실생활 활용도에 따라 온·오프라인 상에서 다양한 기획을 선보이고 있다. 정 대표는 “아직까지 빛을 보지 못한 양질의 제품을 찾아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기획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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