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이후광 기자] 11일 사직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KBO(한국야구위원회)는 “11일 오후 6시 30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시즌 5번째 맞대결이 우천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양 팀은 이날 아드리안 샘슨(롯데)과 장현식(NC)을 선발투수로 내세울 예정이었다. 그러나 비로 인해 오는 12일 선발투수가 변경, 댄 스트레일리(롯데)와 드류 루친스키(NC)의 에이스 맞대결이 성사됐다.
한편 이날 취소된 경기는 오는 9월 20일 더블헤더로 개최된다.
[부산 사직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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