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한화가 11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연장 12회 접전끝에 7-5로 역전승 한 뒤 기뻐하고 있다.
최하위 한화는 연장 12회 터진 임종찬의 결승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키움전 6연패에서 벗어났다, 한화는 21승57패1무로 여전히 최하위. 키움은 2연승을 마감했다. 48승34패로 2위.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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