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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성악가 출신 트로트가수 김호중의 팬들이 그의 별명인 '트바로티'로 수해 복구를 위한 기부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김호중의 팬들은 11일 오후 8시 기준으로 총 6212건, 약 1억1900만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 총 기부금 합계는 2억 원을 돌파했다.
김호중의 팬들은 지난 4월에도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2억여 원의 성금을 모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 바 있다.
[사진 =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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