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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전 세계를 사로잡은 보이 밴드 원 디렉션 (One Direction)의 멤버에서 완전한 솔로 아티스트로 변신에 성공한 해리 스타일스 (Harry Styles)가 ‘Watermelon Sugar’로 빌보드 HOT 100 차트 1위에 올랐다.
‘Watermelon Sugar’는 2019년 12월 발매한 정규 2집 ‘Fine Line’의 수록 곡으로, 최근 국내에서 최근 마마무 (MAMAMOO)의 화사 (Hwa Sa)가 커버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화사의 커버는 유튜브 공개 3일만에 1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번 싱글은 지난 5월 새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차트에 재진입, 역주행을 거듭한 끝에 첫 빌보드 HOT 100 차트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뤄냈다.
2019년 12월, 발매와 동시에 빌보드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정규 2집 앨범 ‘Fine Line’에 이어 수록 싱글인 ‘Watermelon Sugar’로 이번 빌보드 HOT 100 차트 1위를 기록하며 해리 스타일스는 앨범과 싱글에서 모두 빌보드 메인 차트 1위에 오른 아티스트로 기록되었다.
해리 스타일스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덩케르크’에서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사진 = 소니뮤직]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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