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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로시가 신곡 피처링에 참여한 그룹 엑소 멤버 찬열과 셀카를 남겼다.
로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배님 목소리로 오션뷰를 완성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로시와 찬열은 나란히 손가락 브이 포즈를 하고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로시는 "요 앞에서 만나 기절각"이란 해시태그도 덧붙이며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찬열은 13일 발매되는 로시의 데뷔 첫 서머송 '오션 뷰(Ocean View)'에 피처링을 맡았다. 로시의 제작자인 가수 신승훈의 제안으로 이번 콜라보가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로시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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