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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정우성과의 비교 댓글에 공감하며 웃음을 안겼다.
장성규는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네티즌의 댓글 캡처샷을 게재했다.
해당 내용은 '진짜 (장)성규 형은 분위기 메이커를 위한 순발력이 오지는 듯. 심지어 키도 커. 선도 잘 넘어'라는 극찬이었다.
그러나 네티즌은 '장성규 VS 정우성 하면 나는 정우성 한다 ㄹㅇ(레알)'이라고 반전을 선사, 폭소를 유발했다. 이 댓글은 무려 1만 명이 넘는 네티즌들에게 공감을 얻었다.
장성규 또한 '공감'을 클릭하며 웃음을 더했다. 그는 "나조차 역대급으로 공감할 수밖에 없었던 댓글"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 장성규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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