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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임신 고충 토로…"다리 붓고 저리기 시작"
2020-08-18 16:12:59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임신 중 고충을 털어놨다.
최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반스타킹 아니고 임산부용 압박 스타킹. 다리가 엄청 붓고 저리기 시작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희가 임산부용 압박 스타킹을 신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최희의 사랑스러운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최희는 지난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최희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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