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의 첫 유닛 아이린&슬기가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 시즌 종료를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오는 9월 2일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 외전’으로 돌아온다.
성황리에 유닛 활동을 마무리한 아이린&슬기는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제작 SM C&C STUDIO, 연출 김지선)에 출연해 ‘아슬 자매’ 케미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는 지난 12일 총 12회로 종영하며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는데, 이를 달래기 위해 팬들을 위한 특별 외전이 추가로 방영될 예정이다.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는 19일 오전 11시 wavve와 YouTube 채널 ‘SM C&C Studio’를 통해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 외전’의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슬기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며 외전의 시작을 알렸다. 아이린은 “본격 자연 친화 힐링 캠프”라며 스페셜 프로젝트의 기대감을 높인다. 아이린&슬기의 유닛 활동을 마무리하는 기념으로 마련한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 외전’에는 과연 어떤 프로젝트가 담길지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아직 끝나지 않은 아이린&슬기의 유닛 리얼리티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 외전’은 9월 2일 오전 11시 ‘wavve(웨이브)’를 통해 첫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YouTube 채널 ‘SM C&C Studio’에서 동시 방영된다.
[사진 = SM C&C STUDIO, 웨이브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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