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로버트 패틴슨 주연의 ‘더 배트맨’이 9월 촬영을 재개한다고 19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가 보도했다.
‘더 배트맨’은 지난 3월 코로나 19 여파로 촬영을 중단했다. 첫 촬영 후 7주가 지난 시점이었다. 제작진은 현재 영국에 세트를 제작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곧 촬영이 재개된다는 소문이 퍼졌다.
버라이어티는 “‘더 배트맨’은 더 투지있고 현실감 있는 영화”라고 소개했다.
로버트 패틴슨은 지난 5월 GQ와 인터뷰에서 “코로나 19 셧다운 기간 동안 런던에 은신해있다”고 말했다.
2021년 10월 1일 개봉.
[사진 = 판당고]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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