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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인더숲 BTS편'이 1%대 시청률로 첫 시작을 알렸다.
20일 TNMS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JTBC 8부작 리얼리티 프로그램 '인더숲 BTS편' 첫 방송이 전국 시청률 (유료가구) 1.3%, 수도권에서는 1.9%로 출발했다. 젊은 층 인구가 더 밀집해 있는 수도권 시청률이 전국보다 높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숲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즐기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그려졌는데 최고 1분은 3대로 나누어 탄 차량에서 각각 운전대를 잡은 지민, 정국, 슈가 3명 모두가 각자 톨게이트에서 티켓을 뽑으려고 손을 뻗었으나 손이 닿지 않아 웃음을 터트리는 장면이었다. 수도권 시청률은 2.1%, 전국 시청률은 1.4%를 기록했다.
한편 '인더숲 BTS편'은 숲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즐기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약 60분 분량의 총 8개 에피소드로 구성된다.
[사진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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