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돌멩이' 주역 김대명이 오늘(25일) '장예원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돌멩이'는 평화로운 시골마을에서 정미소를 운영하고 있는 8살 지능을 가진 어른아이 석구(김대명)가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범죄자로 몰리면서 그의 세상이 송두리째 무너지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주연 김대명은 오늘(25일) 오전 11시, 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에 게스트로 등장, 예비 관객들과 소통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김대명은 '돌멩이'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는 물론, 노신부 역의 김의성을 비롯한 배우와 제작진의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놓을 전망. 유쾌한 입담으로 예비 관객들과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며 더욱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돌멩이'는 오는 9월 9일 개봉한다.
[사진 = 리틀빅픽처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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