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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일명 ‘한선화 고추장 수영복’이 화제다.
한선화는 8월 31일 빨간색 수영복을 입고 있는 사진을 인사타그램에 게재했다. 그는 "체리빛 고추장 수영복"이라며 "오늘 사진 아님 주의. 지난 사진으로 기분 내기"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네티즌은 “너무 예쁘다” “어디 제품이에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아그넬’ 김아람 디자이너는 1일 마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한선화 씨는 아그넬의 하트넥 모노키니를 화사하게 소화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시크하면서도 러블리한 체리 레드 컬러와 하트 쉐입의 넥라인이 한 눈에 마음을 사로잡는 스윔웨어로, 라이트 골드의 벨트 버클은 고급스러움을 더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트 디테일과 부드러운 곡선의 넥라인이 여성스러움을 돋보이게 하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김아람 디자이너는 영국 런던 칼리지 오브 패션(LCF)에서 4년간 공부하고 2016년 스윔 브랜드 ‘아그넬’을 론칭했다. 한선화, 이사배 등 유명 셀럽들이 즐겨 입는다.
[사진 = 한선화 인스타, 아그넬]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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