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드라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김희선의 액션신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희선 측은 2일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 속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김희선의 ‘올 블랙 카리스마’가 빛난 액션 비하인드가 담겨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이는 작년 겨울에 촬영한 장면으로, 김희선은 한겨울임에도 불구하고 격렬한 액션 후 달아오른 열기를 선풍기로 식히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러면서도 김희선은 모니터에 시선을 떼지 못하며 자신의 몸짓과 연기를 하나하나 세심하게 체크하고 있는 모습. 무엇보다 집중한 김희선의 눈빛에서 뜨거운 열정이 느껴진다.
또 다른 스틸 속 리허설에 나선 김희선의 모습이 이목을 끈다. ‘앨리스’를 통해 액션에 처음 도전한 김희선은 스태프들과 수없이 상의하고 동선을 맞추는가 하면, 매 장면마다 꼼꼼히 모니터링을 하는 등 열정을 불태웠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더욱 완벽한 장면을 위해 몇 번이고 다시 장면을 무한 반복하는 등 노력을 거듭했다는 전언이다.
[사진 = 한지엔터테인먼트, SBS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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