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예능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영화 '돌멩이'(감독 김정식)의 배우 김대명, 김의성이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돌멩이'는 평화로운 시골마을에서 정미소를 운영하고 있는 8살 마음을 가진 어른아이 석구(김대명)가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범죄자로 몰리면서 그의 세상이 송두리째 무너지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김대명과 김의성의 연기 변신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5일 밤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 전격 출연한다.
김대명은 진지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으로,김의성은 시크하면서도 따뜻한 면모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미리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김대명과 햇님의 뜻밖의 로맨스까지 예고돼 기대를 더한다. 특히 김의성은 일단 음식부터 먹고 문제를 맞히고 싶다며 '놀라운 토요일' 최초로 '후불제 도입'을 제안하는 등 한치도 예상할 수 없는 전개를 보여줬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두 사람의 출연분은 5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며 영화 '돌멩이'는 오는 30일 추석 연휴 개봉한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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