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김진성 기자] KT 멜 로하스 주니어가 더블헤더를 통해 2경기 연속홈런을 쳤다.
로하스는 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홈 더블헤더 2차전에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4-5로 뒤진 7회말 선두타자로 등장, SK 김태훈에게 1B서 2구 144km 포심패스트볼을 공략, 비거리 135m 좌중월 동점 솔로포를 터트렸다.
시즌 35호 홈런이다. 더블헤더 1차전 1회 선제 결승 스리런포에 이어 2경기 연속 홈런. KT와 SK는 7회말 현재 5-5 동점이다.
[로하스. 사진 = 수원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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