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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조우종, 정다은 부부가 딸 아윤을 위한 ‘놀세권 하우스’를 공개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 코너 ‘연중 집들이’에서 조우종-정다은 부부의 러브하우스가 공개됐는데, 아이를 위해 최소한의 가구와 소품만 배치한 거실이 눈길을 끌었다.
이휘재가 “거실이 깔끔하다”고 하자 조우종이 “저희가 추구하는, 약간 미니멀리즘”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다은이 “아윤이가 어릴 때는 매트도 깔아놓고 장난감이 많았는데, 오히려 지금은 그런 것에 걸려서 넘어지고 그러다 보니 위험할까봐 치운 것도 있다”고 덧붙였다.
또 조우종이 “집이 6층인데 밖에 놀이터가 바로 보인다”고 말했고, 정다은이 “다른 집이 숲세권, 역세권 이런다면 여긴 놀세권”이라고 밝혔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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