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드라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거짓말의 거짓말이’ 충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지은수(이유리)가 남편 살해 현행범으로 검거된 것.
4일 밤 채널A 새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극본 김지은 연출 김정권)이 첫방송 됐다.
이날 방송은 초등학교 앞에 서 있는 지은수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사진을 들고 학교에서 나오는 아이들을 살펴보던 지은수. 사진 속 여자아이가 나오자 그 앞에 섰고, 아이가 “누구세요?”라고 물었다. 지은수의 “찾았다. 내 딸”이라는 내레이션이 더해졌다.
이후 시간이 10년 전으로 흘렀다. 누군가 깨우는 소리에 일어난 지은수. 그의 손에는 칼이 들려 있었다. 지은수는 남편을 죽인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사진 = 채널A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