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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2020-21시즌 등번호 확정…손흥민 7번
기사입력 2020.09.12. 오후 05:41 최종수정 2020.09.12. 오후 05:4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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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토트넘이 2020-21시즌 선수단 등번호를 확정했다.
토트넘은 12일(한국시간) 2020-21시즌 선수단 등번호를 발표했다. 손흥민은 변함없이 7번을 배정받았다. 지난 2015년 토트넘 이적 후 변함없이 7번을 사용 중인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서 통산 255경기에 출전해 94골 47어시스트를 기록 중��.
토트넘은 케인(10번) 알리(20번) 윙크스(8번) 등 주축 선수들도 변함없이 지난시즌 사용했던 등번호를 배정받았다. 2020-21시즌을 앞두고 새롭게 합류한 호이비에르는 5번을 차지했고 조 하트와 도허티는 각각 12번과 2번을 배정받았다.
토트넘은 오는 14일 오전 0시30분 에버튼을 상대로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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