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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최근 결혼 4년 만에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와 이혼 소식을 전한 걸그룹 슈가 출신 배우 황정음의 부동산 자산이 공개됐다.
1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 연예부기자는 "황정음이 지난 5월 이태원 단독주택을 본인만의 명의로 매입했는데 이 단독주택은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구성된 3층짜리로 시가가 46억 5천만 원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조은나래는 "이뿐만이 아니다. 지난 2018년 3월에 황정음이 어머니와 공동명의로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지하 1층, 지상 6층짜리 건물을 62억 원대에 매입했다"고 추가했다.
이어 "주변 부동산을 통해 알아본 결과 황정음의 건물은 지금 현재 20억 원 이상 오른 80억 원대로 추정된다고 한다. 그리고 월 임대수익은 약 8천 400만 원대로 예상이 된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박수홍은 "양육권, 재산 분할에 대해서는 알려진 게 있냐?"고 물었고, 조은나래는 "이혼 사유와 마찬가지로 아들은 누가 키울 것인지, 재산 분할은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알려진 바가 전혀 없다"고 답했다.
[사진 =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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