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정민이 김종국을 연예인이 아닌 스포츠맨이라고 평해 웃음을 안겼다.
지난 14일 첫방송 된 MBN '한 번 더 체크타임'에 김정민-루미코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정민이 열심히 홈트레이닝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운동을 하던 김정민은 "중년 몸 치고 슬림하다"며 몸매 부심을 내비쳤고, 아내 루미코가 "열심히 운동하니까 요즘 몸이 좋아졌지"라며 남편의 기를 살려줬다.
김정민이 "내가 맨날 이걸 10세트씩 하는 거야"라고 설명하자 "그런데 김종국 씨처럼 근육이 크게 생기진 않잖아"라고 말한 루미코.
이에 발끈한 김정민이 "그건 중독이고. 종국이 걔는 스포츠맨이고. 연예인이 아니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 번 더 체크타임'은 인간의 남은 예상 수명을 알아보고 맞춤형 건강 비법을 찾는 신개념 건강 예측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MBN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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