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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최근 SNS에 실수로 중요부위를 노출한 크리스 에반스가 해프닝 이후 첫 입장을 밝혔다 .
그는 14일(현지시간) 트위터에 “관심을 끌었으니, 이제 11월 3일 투표하자”는 글을 올렸다.
앞서 크리스 에반스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가족과 게임하는 영상을 올렸다가 실수로 중요부위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은 삽시간에 퍼졌고, 네티즌들은 그를 안쓰럽게 여겼다.
마크 러팔로, 동생 스콧 에반스 등이 위로의 말을 건네기도 했다.
한편 크리스 에반스는 ‘안티 트럼프’ 행보로 유명하다. 지난 4월 7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폭스뉴스에 따르면 크리스 에반스는 내년 봄 공개를 목표로 트럼프를 비판하는 웹사이트 'A Starting Point(어 스타팅 포인트)'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AFP/BB NEWS, 트위터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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