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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눈 다래끼 제거 수술을 받았다.
홍선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오늘 3주 넘게 함께했던 내 친구 다래끼를 보냈다. 마취 하고 째고 생각보단 안 아팠지만 마취가 풀리니 점점 아파온다. 그래도 한 달 가까이 함께했던 친구를 보내니 시원섭섭하네"라고 적었다.
이어 홍선영은 "친구야 다시는 내 눈에 나타나지마. 내 예쁜 눈 빨리 돌아와라 제발"이라며 안대로 한쪽 눈을 가린 모습을 공개했다.
그러자 여러 네티즌은 "고생하셨어요. 아팠을 텐데 덧나지 않게 빨리 회복하세요", "빨리 예쁜 눈으로 돌아오길", "아프지 마세요"라며 홍선영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홍선영은 동생 홍진영과 함께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이다.
[사진 = 홍선영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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