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이후광 기자] 두산 유격수 김재호가 경미한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다.
김재호는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와의 시즌 15차전에 8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안정적인 수비와 함께 3회 볼넷, 4회 삼진을 기록하며 경기를 치르고 있던 상황. 그러나 6회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대타 이유찬과 교체되며 조기에 경기를 마무리했다. 사유는 가벼운 부상이었다. 두산 관계자는 “허리 쪽에 가벼운 통증을 호소하며 선수보호차원에서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두산은 6회말 현재 NC에 6-2로 앞서 있다.
[김재호. 사진 = 잠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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