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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아내의 맛'에서 개그우먼 홍현희가 '고기 케이크'를 선보였다.
1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의 카페 창업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는 카페 창업을 위해 메뉴 개발에 나섰다.
그런데 홍현희는 음료가 아닌, 식사 메뉴를 개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컵 물회에 이어 고기 케이크를 만든 것.
홍현희는 "깜짝 놀랄 거다. 나만 할 수 있는 요리다"라며 대왕 컵에 돼지고기, 소고기, 오리고기 등을 넣었다.
홍현희는 "고기 10인분 넘게 들어갔다"라며 "가격은 40만 원"이라고 밝혔다.
[사진 =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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