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선수들의 강한 의지를 엿볼 수 있어 만족스러운 경기였다."
롯데 자이언츠가 15일 고척 키움전서 8-5로 이겼다. 2회 대거 6득점하며 승부를 갈랐다. 선발투수 노경은을 3⅓이닝(2실점)만에 내린 뒤 마무리 김원중까지 6명의 불펜투수를 투입, 키움의 추격을 뿌리쳤다. 이날 나란히 패배한 KT, KIA를 추격했다.
허문회 감독은 "오랜만에 복귀해 홈런을 기록한 정훈, 승부처마다 타점을 올려준 안치홍 등 모든 선수가 고른 활약을 펼쳤다. 승리를 향한 선수들의 강한 의지를 엿볼 수 있어 만족스러운 경기였다"라고 했다.
[허문회 감독. 사진 = 고척돔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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