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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18명 대가족이 사는 집을 최초 공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3 - 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3')에서 이지훈은 김선경과의 한 집살이를 하루 앞두고 짐을 싸는 모습을 셀프 카메라에 담았다.
이에 공개된 이지훈의 집. 제일 먼저 머리부터 발끝까지 없는 게 없는 드레스룸, 아늑한 거실과 주방, 모던한 그만의 공간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지훈은 이어 "한 집에서 살고 있는 우리 집 보물들! 조카들"이라며 9명의 조카들을 소개해 눈길을 모았다.
[사진 =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3 - 뜻밖의 커플'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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