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오리온이 알지파낙스(RG Panax)로부터 1시즌 동안 홍삼 특허 제품을 후원 받는다.
고양 오리온은 14일 "홍삼 제조전문 기업 알지파낙스와 건강기능식품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오리온은 2020-2021시즌 땀 배출이 많은 선수들의 건강과 체력 관리를 위해 숙성발효 홍삼 특허 제품 '챔피언'을 후원 받는다.
알지파낙스는 국내 숙성발효 홍삼 제조전문 기업이다. 홍삼 대중화의 기치를 걸고 2000년 제품 개발에 성공해 9가지 특허를 등록했다. 알지파낙스는 품질 인증을 받은 6년근 인삼을 저온숙성, 발효 등 숙성 공정을 거쳐 여러 가지 신물질을 추출하는 새로운 기법의 제조기술을 뜻한다.
오리온 관계자는 "2020-2021시즌 동안 알지파낙스 홍삼 제품이 선수들의 건강과 체력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팬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매 경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리온 선수들. 사진 = 오리온 농구단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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