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DB가 드디어 홈경기 예매를 개시한다.
원주 DB는 15일 낮 12시부터 오는 17~18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펼쳐지는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2연전의 입장권 예매를 시작한다.
DB는 정부가 사회적 거리 두기를 1단계로 완화해 30%까지 관중 입장을 허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DB는 17일 안양 KGC인삼공사전부터 홈구장의 약 25% 수준인 1,000석을 판매하고 관중 입장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지난 시즌 코로나19로 인해 시즌이 조기종료되면서 경기 관람에 아쉬움을 남겼던 시즌권자들에게는 예매 오픈 1시간전에 선예매를 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홈경기 티켓 예매는 구단 앱과 KBL통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DB 홈경기 예매. 사진 = DB 농구단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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