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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새 걸그룹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가 그룹 엑소 멤버 카이와 한 광고에 등장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일 SM타운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현대자동차 신형 투싼의 버츄얼 쇼케이스(비욘드 라이브) 영상이 게재됐다.
신차 발표 기념 행사와 SM엔터테인먼트의 세계 최초 온라인 전용 콘서트 플랫폼인 비욘드 라이브가 결합된 새로운 방식의 비대면 공연으로, 22분가량의 댄스 퍼포먼스 영상이 담겼다.
주인공은 카이가 맡았으며, 쇼케이스 주요 장면에서 그는 신차와 함께 바다, 우주, 소인국, 숲 등 초현실적인 공간을 넘나들며 다양한 장르의 퍼포먼스와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데뷔를 앞둔 카리나가 빼어난 미모와 출중한 춤실력을 뽐내며 카이와 함께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
카리나를 포함해 지젤, 윈터, 닝닝까지 4인조로 구성된 에스파는 17일 데뷔 싱글 '블랙맘바'를 통해 데뷔한다.
[사진 = SM타운 유튜브 채널]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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