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개그우먼 박지선과 그의 모친의 빈소가 이대목동병원에 차려졌다.
2일 오후 박지선과 모친의 빈소가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에 마련됐다.
박지선은 이날 오후 마포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박지선은 평소 앓던 질환으로 치료 중이었다. 모친은 서울에서 박씨와 함께 지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박지선의 모친이 쓴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성 메모를 자택에서 발견했으나 유족 뜻에 따라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현재 박지선의 빈소에는 늦은 시간임에도 동료 연예인들이 속속 달려와 애도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한편, 고인의 발인과 장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사진 = 사진공동취재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