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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역대 가장 재미있는 개인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아이돌로 선정됐다.
5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가장 재미있는 개인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아이돌은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라고 전했다.
정국은 아미들이 주는 사랑을 가장 솔직하고 귀여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보답한다고 매체는 평했다.
평소 다정함과 귀여운 성격을 양껏 지닌 정국은 팬클럽 아미와 소통하는 라이브 방송에서도 이를 유감 없이 발휘한다. 정국은 팬들의 신청곡들을 즉석 라이브로 불러주고 자신의 최애곡을 공유하며 좋아하는 음식을 공유하는 먹방 등으로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자신의 취미와 함께 영어 공부에 몰입하고 있다는 근황, 소소한 일상을 전하고 팬들의 댓글을 꼼꼼히 읽어가며 정성껏 답해주는 등 정국의 유쾌하고 유머러스한 입담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든다.
또 아미들의 짖궂은 장난도 받아주면서 특유의 애교 가득한 애정 표현으로 팬들에 대한 사랑까지 느끼게 만드는 재미, 웃음, 감동까지 공존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정국은 2019년 '감사합니다앙!', '전 눈물이 없는 사람입니다', ‘행복한 시간 후 여유로운 한잔’, 2018년 JK토끼, JK, 흑발 자랑 라이브, 잠깐 들릴게요!, 2017년 꾸기 라이브, 꾸기 라이브 다시 도전!, 2016년 JK 초록야잠까지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진행한 개인 방송 누적 조회수가 도합 12억 5천만에 달하는 독보적인 인기를 여실히 증명하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올케이팝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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