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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시차'(My Time)가 글로벌 음원 플랫폼 '아이튠즈'에서 오만의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를 차지했다.
7일 방탄소년단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의 수록곡이자 정국의 솔로곡 '시차'는 오만(Oman)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에 올랐다.
'시차'는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음원 발매 이후 103개 국가 1위를 차지하는 기록도 세우고 있어 글로벌한 음원 인기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6일(현지시간) '시차'는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도 191위에 올랐다. 이는 그룹 솔로곡 중 최장 기간인 103일째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에 이름을 올리는 기록으로 K팝 솔로 파워를 과시했다.
'시차'는 3일(현지시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에 81위로 재진입했고 4일 99위, 5일 192위를 차지했다.
한편 '시차'는 음원 공개 이후 아이튠즈 80개 국가, 애플뮤직 65개 국가에 차트인 했다.
이와 함께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 수록 앨범 솔로곡 중 가장 높은 순위인 84위, '디지털 송 세일즈' 2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위, '핫 캐나디안 디지털 송 세일즈' 20위, '빌보드 코리아 케이팝100' 46위, 핫 100(Spotify excluded) 91위 등을 기록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아이튠즈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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