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2020 AMAs' 더 위켄드, 소울/알앤비 부문 최고 노래 수상 '독특한 복면'
2020-11-23 11:53:18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팝스타 더 위켄드가 '2020 AMAs'에서 연이어 수상했다.
더 위켄드는 23일 오전 9시(한국시각) 미국 LA에서 개최된
'2020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2020 American Music Awards)'에서 소울/알앤비 부문 최고 노래 상을 받았다.
앞서 더 위켄드는 소울/알앤비 앨범상을 받았고, 연이어 수상하며 위상을 자랑했다.
특히 이날 더 위켄드는 붕대로 감싼 형태의 독특한 복면과 멍든 눈 화장으로 시선을 모았다.
'2020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는 그래미, 빌보드 뮤직 어워드, MVT 뮤직 어워드 등과 더불어 권위를 인정받는 시상식으로 꼽힌다. 올해는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도자캣, 위켄드, 케이티 페리, 저스틴 비버, 두아리파 등 팝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사진 = ABC 라이브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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