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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자이언트핑크(본명 박윤하·29)가 결혼식 사진을 공개하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자이언트핑크는 2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야 정신을 차린다. 결혼식 쉽지 않네. 살면서 이래 정신 없던 적 처음이다"고 웃으며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으면서 행복했던 결혼식 Thank U. #연락한분한분연락드릴게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은 결혼식 당시 모습. 우아한 웨딩드레스 차림의 자이언트핑크가 훈남 신랑과 키스하는 순간을 찍었다. 마치 영화 포스터 같은 분위기다. 자이언트핑크의 남편은 연하의 요식업 사업가다.
두 사람은 당초 9월 결혼식을 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연기해 지난 22일에 결혼했다.
[사진 = 자이언트핑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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