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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입덧 음식 감자수프 만들기. 먹고 싶은 건 1도 없는데, 먹으면 다 토하고 금세 배가 고파서 뭘 먹으면 그대로 변기통을 부여잡은지 어언 3개월 차"라고 말했다.
이어 "임신 9주로 들어서면서 입덧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는데요. 저처럼 입덧으로 고생하는 예비맘님들께 좋은 태교 겸 영양식으로 감자수프 만들기 추천해요"라고 이야기했다.
아울러 "다행히 요리하는 동안은 입덧이 없는 아주 신기한 토덧 앓이 중"이라며 "전국의 모든 예비맘님들 응원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조민아는 최근 결혼 발표와 함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조민아는 코로나19 여파로 내년 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 = 조민아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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