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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아역 출신 연기자 이영은이 지원한 대학교 수시에 연달아 합격,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이영은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학교 합격통지서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이영은은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2021학년도 수시 모집 특기자 전형에 합격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건국대학교 영상영화학과·연기에도 수시 합격하는 기쁨을 맛봤다.
이에 이영은은 "고생했어 영은아"라며 "수시 합격. 행복한 고민"이라는 심경을 전했다.
이영은은 2004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17세이지만, 중졸 검정고시를 거쳐 이른 나이에 특성화고인 리라아트고에 입학한 바 있다.
그는 지난 2011년 EBS 드라마 '꾸러기 천사들'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원더풀 마마' '슈퍼대디 열' '한번 더 해피엔딩' '시그널' '불어라 미풍아' '맨몸의 소방관' '다시 만난 세계' '해피시스터즈' '친애하는 판사님께' '엄마가 바람났다'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사진 = 이영은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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