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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박성광(39)의 아내 방송인 이솔이(32)가 근황을 알렸다.
이솔이는 10일 인스타그램에 반려견과 산책 중인 사진을 올리고 "근황 일기"라면서 소소한 일상 소식을 네티즌들에게 전했다.
"톤다운 염색을 했어요. 아무도 못 알아보지만 자기만족 중"이라며 "1일 1낫또, 브로콜리 실천 중. 커피를 줄이고 물을 많이 먹고 있어요"라고도 했다.
특히 최근 방송에서 탈모 진단을 받아 충격을 받았던 이솔이는 "탈모 관련"이라며 "헤어토닉과 헤어샴푸를 탈모 예방용으로 바꿨고요"라면서 자신이 복용 중인 영양제도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솔이는 "연말 모임 모두 취소-코로나블루ing"라면서 "자연스러운 쇼핑 횟수 감소와 카드값 절감효과"라고 전하기도 했다. 또한 "허리가 아파서 폴은 쉬고 있어요"라는 이솔이는 "저는 재택근무 중이라 종일 집콕이랍니다"라고 알렸다.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지난 8월 결혼식을 열었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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