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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함소원, 진화 부부가 또 싸웠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갈등 극복을 위해 심리상담을 받게 된 함소원, 진화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남편 진화가 옆에 있어도 휴대전화만 바라보는 함소원. 이 모습에 화가 난 진화는 대화를 거부하는 모습을 보였고, 보다못한 베이비시터 이모는 "함소원에게도 잘못이 있다. 얼굴을 봐야지. 왜 자꾸 전화만 보냐? 그러다 결국 혼자 외로워질 거다"고 따끔한 충고를 건넸다.
고민하던 함소원은 정신과 전문의 양재진을 찾아가 주변의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 자신에 대한 상담을 받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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