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예능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문용현, 배우 오주은 부부가 최근 이사한 집과 딸인 8세 문희수, 아들인 3세 문희재를 공개했다.
15일 오후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습관'(이하 '기적의 습관')에서는 문용현, 오주은의 일상이 방송됐다.
이에 모습을 드러낸 문용현, 오주은의 집. 김환과 손범수는 카메라가 문용현과 오주은의 집에 들어서자마자 "어우 야~ 깔끔하네", "집이 아주 화사하다"고 감탄사를 내뱉었다.
이어 욕실이 공개되자 오주은은 "각 잡는 걸 좋아해서 따라 해봤다"고 완벽한 수건 각에 대해 설명했고, 손범수는 "호텔에서만 보던 건데"라고 혀를 내둘렀다.
그리고 거실을 본 김환은 "잡지 촬영하는 집 같은 느낌. 평상시에 저렇게 사는 거잖아? 방송 나온다고 정리한 거 아니고. 너무 깔끔하다"고 놀라워했다.
김환은 또 주방을 보고 "우와 여기 너무 예쁘게 해놨다"고 감탄했다. 그러자 문용현은 "인테리어를 얼마 전에 해서", 오주은은 "이사한지 얼마 안 돼서 아직까지는 깔끔하다"고 설명했다.
[사진 = TV조선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습관'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