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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이휘재(48)의 아내 플로리스트 겸 방송인 문정원(40)이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7)과 함께한 크리스마스 일상을 공개했다.
문정원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인스타그램에 "둥이와 함께 친구들에게 나눠 줄 트리를 만들어보았어요! 친구들이 기뻐하는 모습에 저희가 더 고마운 연말입니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문정원이 서언, 서준 형제와 트리를 만드는 모습이 담겼다. 초록색과 파란색 티를 각각 입고 엄마 문정원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서언, 서준의 귀여운 근황은 웃음을 자아낸다. 훌쩍 자란 모습도 인상적이다.
문정원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또래 친구들보다 외부 활동이 더더욱 어려워진 장애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 트리와 기부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는 훈훈한 기부 소식도 함께 전했다.
문정원은 이휘재와 2010년 결혼해 서언, 서준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문정원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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