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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임신 중인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는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과 함께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라고 적고 게시물 아래에 "#허니베어", "#커플샷" 등의 해시태그를 달았다. '허니베어'는 조민아가 남편을 부르는 애칭이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서 조민아는 남편의 백허그를 받으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조민아의 남편은 건장한 체구와 훈훈한 아우라로 시선을 단숨에 강탈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메리 크리스마스", "조금 있으면 성별 알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9월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를 마쳤다. 결혼식은 오는 2021년 2월 올릴 예정이다.
[사진 = 조민아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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