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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송중기가 2021년 신축년 소띠해 관상운이 좋은 30대 소띠 스타로 꼽혔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 송중기의 관상을 본 역술가는 "송중기 눈에서 특징적으로 봤던 것이... 오른쪽과 왼쪽 눈매가 다르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오른쪽 눈이 앞 뿌리(코로 향하는)쪽이 좀 더 경사져 있어. (경사진 것이) 흰자위와 검은 눈동자를 약간 가리고 있어서 36세에 자기 가정이나 일에서 어둠이 끼는 거야. 그래서 그늘이 지고 어둡고 정체되는 운인데"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이게 37세로 넘어가는 왼쪽 눈으로 오면서 개안이 된다는 거지. 2021년에 송중기는 그동안 조금 침체되어 있거나 정체되어 있던 운이 굉장히 밝아지는 운으로 간다는 거지"라고 추가했다.
[사진 = KBS2 '연중 라이브'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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