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이민정이 깔끔한 화장실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이민정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샴페인 잔이었는데 꽃을 꽂으니 이쁘네… 뒤집어 쓰면 소주잔으로도 쓸 수 있을 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민정은 샴페인 잔을 화병으로 활용해, 주황색 꽃 한 송이를 꽂아뒀다. 이민정의 센스를 느낄 수 있는 대목. 그는 이를 공개하면서 소주잔을 언급하는 재치까지 뽐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해 12월 31일 열린 '2020 KBS 연기대상'에서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 = 이민정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