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예능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양치승이 코로나19 단계 격상으로 운영 중인 헬스장의 문을 닫았다고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 오랜만에 양치승 관장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김숙은 보스가 아닌 MC석에 앉은 양치승을 향해 “양관장님이 ‘당나귀 귀’에 3개월 만에 다시 돌아왔다. 보스가 아니라고 해서 여기 앉으신 건데 헬스장은 망한 거냐 어떻게 된 거냐”고 질문했다.
“망하지는 않았는데”라고 답한 양치승은 “문 닫았다. 아예 닫았다. 코로나가 격상되면서 망한 건 아니지만 거의 뭐 망한 거나 마찬가지다. 월세, 직원 월급도 나간다”고 설명했다.
양치승은 생계유지를 위해 “떡볶이 장사를 해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