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6일 美 '제임스 코든쇼' 첫 출연…'HOME;RUN' 무대 펼친다 [공식]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세븐틴이 미국 심야 토크쇼 '제임스 코든쇼'에 첫 출연 한다.

세븐틴은 6일 방송되는 미국 CBS '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 이하 '제임스 코든쇼')'에 첫 출연해 지난해 10월 발매한 스페셜 앨범의 타이틀곡 'HOME;RUN'의 무대를 선보인다.

'제임스 코든쇼'는 미국 CBS 방송의 심야 인기 토크쇼로 배우 겸 코미디언 제임스 코든이 진행하는 토크 및 버라이어티 방송이다.

세븐틴의 'HOME;RUN'은 스윙 장르 기반의 레트로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더욱 성숙하고 화려한,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앞서 세븐틴은 지난해 1월 미국 유명 토크쇼 'Good Day New York(굿데이 뉴욕)'에도 출연해 특유의 유쾌하면서도 재치 있는 입담으로 현지를 사로잡은 바 있어 이번 '제임스 코든쇼' 출연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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